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키미스이(キミスイ)/ Want To Eat Your Pancreas/명대사/일본어대사

2024. 9. 6. 17:35일본영화대사

너의췌장을먹고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키미노 스이조우오 타베타이.

주연배우

하마베 미나미

はまべみなみ, 浜辺美波, Hamabe Minami

키타무라 타쿠미

きたむらたくみ, 北村匠海, Kitamura Takumi


 

(さくら )

違う。違うよ。偶然じゃない。流ながされてもない。

私達は皆、自分で選んでここに来たの。

君と私が同じクラスだったのもあの日病院にいたのも偶然じゃない。

運命なんかでもない。

君がしてきた選択と私がしてきた選択が、私達を会わせたの。

私達は自分の意思で出会ったんだよ。

아니야.아니라고. 우연이 아냐. 흘러온 것도 아냐.

우린 모든 걸 스스로 선택해서 여기 온 거야.

너와 내가 같은 반이 된 것도, 그날 병원에 있었던 것도, 우연이 아냐.

운명 같은 것도 아니야.

네가 해 온 선택과 내가 해 온 선택이 우리를 만나게 한 거야.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만난 거야.


(はるき )

君はクラスで三番目に可愛い。

君は強い。

勇敢だ。

生きることを愛し、世界を愛し、人を愛し、自分を愛してる。

君は本当にすごい。

白状すると、僕は君になりたい。

人を認められる人間に、人に認められる人間に、人を愛せる人間に、人に愛される人間に、誰かともっともっと心を通わせ、生きてるって感じられるように。

僕は君になれるだろうか。

いや、こんな言葉じゃ百並べても言い足りない。

僕はほんとは...

君の膵臓をたべたい

너는 반에서 세 번째로 예뻐.

너는 강해.

용감해.

삶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너는 정말 대단해.

고백하자면, 나는 네가 되고 싶어.

남을 인정할 수 있고 남에게 인정받고,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남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누군가와 더 많이 마음을 나누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나는 그런 네가 될 수 있을까?

아니, 이런 말은 백 마디 늘어놔도 모자라.

나는 사실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さくら )

病院で真実と挑戦ゲームをやったの時、何を聞こうとしたか教えてあげる。

それはね、どうして私の名前を呼んでくれないの? ってこと。

だってはるき、私の名前は一回も呼ばなかったでしょ。

最初からずっと君、君、君。ひどいよ。

でもね、病院に忍び込んでくれた時、気づいたんだ。

いずれ失うってわかってる私を友達や恋人、君の中の特別な誰かにしたくないんだって。

でも私、そんなはるきに憧れてた。

誰とも関わらないで、たった一人で生きている、 強いはるきに。

私は弱いから、友達や家族を悲しみに巻き込んじゃう。

でもね、はるきはいつだって自分自身だった。

はるきは本当にすごいよ。

だからその勇気をみんなにも分けてあげてください。

そして、誰かを好きになって手を繋いで、ハグをして、鬱陶しくてもまどろこしくてもたくさんの人と心を通わせて。

私の分まで... 生きて。

私ね、はるきになりたい。

はるきの中で生き続けたい。

そんなありふれた言葉じゃダメだよね。

そうだね。

君は嫌がるかもしれないけど、 私はやっぱり

君のすい臓を食べたい。

병원에서 진실과 도전 게임 했을 때 뭘 물어보고 싶었는지 알려 줄게

그건 말이야, 왜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니? 라는 거였어

하루키 너 내 이름을 한 번도 안 불렀잖아.

처음부터 계속 너, 너, 너 진짜 너무해.

그런데 밤에 병원에 찾아온 날 깨달았어.

어차피 잃게 될 나를 친구나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로 삼기 싫었겠지.

하지만 난 그런 하루키를 멋지다고 생각했어.

누구와도 엮이지 않고 오로지 홀로 살아가는 강한 하루키를

나는 약하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을 내 슬픔에 끌어들이지.

하지만 하루키는 언제든 항상 너 그 자체였어.

하루키는 정말로 대단해.

그러니까 그 용기를 모두에게 나눠 주렴.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손을 잡고, 서로 꼭 껴안고, 때로는 성가시고 속상한 일이 생겨도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지내.

내 몫까지 살아.

나는 말이야 하루키가 되고 싶어.

하루키 안에서 계속 살고 싶어.

아니 이런 흔해빠진 말로는 표현이 안 돼.

그거야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